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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2025년도 2회차 합격후기
  • leejk993
  • |
  • 2025. 07. 24

서울 마장동 다산전기학원

26년도 1회차부터 국민내일 배움카드 이용하여 

전기기능사 실기 수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산 서울학원에 화요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일 처음 이주경부원장님과 상담할때 하셨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시험접수일에 접수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들어가셔서 접수하셔야합니다. 조금만 늦으시면 지방으로 가셔야되요, 저번에 제주도 가신분도 있어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니 제게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시험접수 당일날 제가 잠깐 딴짓을 한사이에 어느덧 시계를 바라보니 12시가 넘었네요......ㅎㅎ

설마... 설마... 하고 접수하러 들어가보니 지역을 검색해보니 울산, 부산, 광주, 전북..... 저는 서울사는데.......

그치만 계속 확인을 해도 다른 접수장소는 안나오더라고요..... 하....... 어찌 나에게 이런일이......

할수없죠.....전 그나마 전라도 광주에서 몇년간 살았던 적이 있어서 광주송정역에서 가까운 광주인력개발원으로 지정 하여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시험장소는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무조건 1번에 합격해야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전기분야에 대해 필기 합격한것 외 전문적지식이 있는것이 아니였지만 나름 공구사용이 자신이 있던터라 시험준비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는 집이 강서구쪽이라 1시간정도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고 매번 지하철에서 권원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학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주차, 2주차, 3주차.... 어느덧 6주차가 되어서 학원에서 실제 시험과 같이 테스트를 하게 되었죠(저는 이부분이 굉장히 시험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뒷번호 분이 저랑 같은 칸에서 작업했는데 계속 실수하시고 하셔서 소리가 조금 컸는데 학원에서 다른분들과 연습하면서 도움이 될수 있었던것 같아요) 영상도 자주보고 열심히 학원에서 배운것을 써보니 테스트 중에 2~3개 정도 실수를 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죠, 그럴때마다 부원장님께서 정확하게 어떤부분이 실수를 하였는지 어떤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세밀하게 체크해 주셨죠.

그렇게 실수한 부분을 정확하게 체크해 주시니 다음번 작업을 하게 될때 그부분에 대해서 더 신경쓰게 되고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드디어 마지막 1주일 전 작업을 완성하고 작동검사를 하였는데!...아니 작동이 안되네....? 왜이러지.... 뒤에서 혼자 헐.... 뭐가 틀렸지라고 고민하던 순간......! 부원장님께서 배터리가 이상있는것 같다고 2번이나 바꿔서 작동을 시켜주시니 바로 딱! 작동이 되더라구요!

하 진짜..... 마지막인데 실수하면 자신없을것 같았는데 작동이 되니까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 휴..... 그렇게 마무리 잘하고 장비도 부원장님이 하나하나 체크해주셔서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13일 시험인데 광주까지 아침에 갈수 없으니 전날 광주로 가서 하루 묵고 시험 보러 갔습니다.

이 사진이 바로 광주에 있는 광주인력개발원입니다. 광주에 몇년이나 살았던 저도 완전 처음 본 곳이죠.....ㅎㅎㅎ

그러고 시험장에 들어갔더니 5분정도 지각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다른분들은 번호표를 뽑고 저는 자동으로 남은 번호로 가게되었습니다.

10번! 나름 번호가 좋네라고 생각하고 시험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시험장소에 들어가니 감독관님이 한 5분? 정도 계셨고 시험 보러온 시험자는 15명? 정도 되었습니다. 약 10~15분 정도 주의사항 및 안내사항을 알려주셨고! 저는 전날 미리 권원장님의 영상을 하루종일 보고 간터라 안내사항은 쏙쏙 집중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러고 9시가 될때 바로 시험을 시작하시더라고요!

참! 그리고 전에 학원에서는 피스는 가지고 온걸 사용해도 될것이라 하셨는데 제가 간 곳은 인력개발원이다 보니 관리감독하시는 분들이 좀 빡센것같아 보였습니다. 가지고 온 피스는 사용 할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에서 다 제출하고 거기서 주는 피스를 사용했습니다(마지막에 피스통 안챙겨온건 비밀.....)

사실 저는 학원에서 연습할때 3시간 30분 정도 완성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하는것보단 정확하게 몇번을 더 체크하고 준비하자 라는 생각으로 실기시험에 임했죠, 제가 간곳은 나사도 구분이 안되어있더라고요 25mm 피스와 20mm 피스가 구분이 없이 되어 있었고 피스를 보관할 곳도 따로 없더라고요. 그렇게 열심히 실기 시험을 체크체크하면서 확인하고 마무리 할때쯤 4시간이 지났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사실 거기 감독관님은 뭔가 떨어지거나 궁금한점에 대해선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제가 케이블 선 색상 애매할까바 질문했더니 그것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학원에서는 아마 배치 되어 있을 것이라고 해주셨는데 제가 간곳은 준비가 되어 있지않더라고요 ㅜㅜ)

이미 몇번을 확인하고 확인했을때 4시간이 남았던거라 저는 정말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권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옆에사람꺼랑 비교하면서 확인해봐라가 생각 났고 슬쩍슬쩍 다른분들것을 보면서 체크했더니 똑같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10분정도 남았을때 이젠 정말 끝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에 나와서 30분 정도 지나가니 다른 시험자들 부르더라고요......6번분 어디계십니까...? 9번분 어디계십니까...? 이렇게 그렇게 긴장하고 있던 중 핸드폰을 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마음편히 아 합격이구나! 다행이다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7주정도 되는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알려주신 권오경원장님, 이주경부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한번에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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