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전공자 여자이고, 처음에는 전기 분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산에듀와 다산전기학원에서 전기기능사 3회차 시험에서 전기기능사 필기와 실기를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1. 필기 공부 - 다산에듀 전병칠 원장님 강의

필기 공부는 다산에듀의 전병칠 원장님의 강의를 통해 했습니다. 원장님의 강의는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비전공자인 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전기를 배우는 것 자체가 막막했는데, 원장님 덕분에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울 수 있었습니다. 1회독 때 드라마처럼 빠르게 읽었고, 2회독은 좀 더 빠르게 진행한 후, 3회독 때는 모르는 부분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복습했습니다. 1회독 때 물음표 투성이던게 신기하게 다시보니 이해가 되서 좋았습니다. 다산에듀의 강의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2. 실기 공부 - 다산전기학원 울산지점 박시완 원장님 일요반

실기는 작업형이라 혼자 공부하기 힘들 것 같아서 학원을 알아보던 중, 재직자에게 좋은 일요반이 있다는 다산전기학원 울산지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박시완 원장님이 전기기능사 실기 초보도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지도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실수도 하고 잔소리도 들으면서 했더니, 원장님의 조언이 시험 날 까지도 명확하게 생각이 나서 재확인 또 재확인 했습니다ㅋㅋㅋ 학원에서 연습하면서 점차 실력이 쌓였고, 반복적인 연습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LS 과제가 4회차 까지 나왔고 저는 시험전날 FLS 위주로 연습했던 덕분에 시험 당일에도 침착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 다니면서 8월에 전기 드릴도 처음 사용해본 제가 속도도 점점 붙어서 시험당일에도 3시간쯤 지나고 거의 완성했고, 다시 넘버링부터 벨테스터까지 4시간반 끝까지 여유롭게 시험 칠 수 있었어요.

3. 마무리

비전공자로서, 또 여성으로서 처음에는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고 손가락도 아팠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실습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실기는 무조건 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동안의 노력이 결국 결실을 맺어 3회차 실기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이든지 꾸준히 노력하면 결과는 따라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다산에듀와 다산전기학원 울산지점 박시완 원장님 덕분이었습니다. 저처럼 전기 분야에 도전하려는 분들께도 자신감을 가지시고, 차근차근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