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장동 다산전기학원

26년도 1회차부터 국민내일 배움카드 이용하여 

전기기능사 실기 수강이 가능합니다. 

2025년 6월 11일 오후 1시 40분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만감이 밀려 옵니다. 그리고, 이번에 떨어지면,

그동안 고생했던 고생들을 또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조마 조마한 심정이 밀려 옵니다.

시간 들여 공부한 것도 있지만, 금전적으로도 소비했습니다.

이렇게 어떻하지. 생각하고 있을 무렵 시간은 지나

몇몇 분들의 등 번호를 호명합니다.

이름 불려 나가면 사인하라는 얘기라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또 흘러 갑니다.

이 시간이 되기 전까지 제가 어떻게 준비 했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험 보기 일주일 전까지 시험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이번 시험은 떨어지는 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보충 수업도 받았지만, 여전히 시간 격차는 줄어 들지 않았습니다.

시험 몇일전 전주 토요일 배관연습 보충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주경부원장님이 코치해줘서 배관에서 시간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시험 2일전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준비해서 보충했습니다.

30분이 줄었습니다.

코치해줘서 감사합니다.

시험 전날 음식도 가려 먹고, 4시간 30분에 집중하기 위해 조금 노력했습니다.

시험날 일찍 일어나서 밥먹고,

전철타러 가서 수원시청역 부근의 수원직업전문학교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7시 50분쯤 되었습니다.

사진은 출입 금지라 찍지 못했습니다.

8시 15분 쯤에 감독관님, 보조 관리자 님이 오셔서 화장실 가실분들 화장실 가라고 하고

8시 30분 부터 등번호 추첨및 핸드폰 반납

8시 45분 쯤에 유의 사항을 읽어 주고, 감독관 지시사항 알려줍니다.

8시 50분 쯤에 작업실로 갑니다.

8시 55분 쯤에 준비 재료 확인합니다.

09시 00분에 작업 개시 합니다.

09시 30분 핀번호, 기구배치

10시 00분 주회로

10시 30분 보조회로

10시 45분 요소 작업

12시 00분 배관

13시 00분 입선및 결선

13시 30분 까지 테스트.

대충 이렇게 계산 했는데,

나사못을 가져온 것을 못쓰게 하고,

합판이 무르고, 환경이 달라서 제실력 발휘는 못하고,

조금 늦게 입선및 결선 까지 완료 하니 13시 15분 쯤 되었습니다.

테스트한후 등번호 떼고 대기실로 갔습니다.

대기실에서 감독관님들의 테스트 작업이 끝난후 작업실로 갔습니다.

제 등번호 자리에 OK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밀려올 스트레스들 대신에 다행이구나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준비하면서 한가지 조언하자면,

장비빨도 실력이라는 것이고, 밀려올 스트레스를 막아줍니다.

자석툴바, 배선용 자석, 손목 자석밴드 다목적 가위, 벨테스터기

시간 줄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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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붙어야 합니다. 화이팅.

6월 27일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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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문제 나왔습니다.

권원장님, 이부원장님 동영상으로 실습으로 지름길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